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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는 국내 유일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출시했다. 선양오크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이달 한달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선양소주 제공 |
㈜선양소주는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고자 고품질의 오크통 숙성 원액을 첨가한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전국 GS25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선양오크는 오크통에서 6개월에서 10년간 숙성을 거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렌딩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최저 도수에 과당을 사용하지 않아 부드러운 목넘김은 물론, 깔끔한 맛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크통 숙성 원액 11%가 첨가됐으며, 특히 출시 기념 이벤트로 3월 한 달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640ml 제품을 500원 할인된 3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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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소주는 국내 유일 오크 원액 블렌딩 희석식 소주 '선양 오크'를 출시했다. 선양오크는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이달 한달간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다. /선양소주 제공 |
조웅래 회장은 "최근 급변하는 주류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GS리테일과 손잡고 '선양 오크'를 출시했다"며 "오크 원액을 블렌딩해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챙기며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양소주는 지난해 3월에도 GS25와 민생 물가 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양' 소주 640ml를 업계 최저가에 선보이며 2030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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