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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기본 이론과 주의 사항을 소개하는 이론 수업과 함께, 용접 기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용접은 농업시설물의 유지 보수와 간단한 수리 작업을 위해 필수적인 기술로, 청년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농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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