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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계자들이 지역 내 대형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
시는 2월 27일 (주)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총 4985세대, 총사업비 1899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 찾았다.
이 자리를 방문해 ▲지역업체의 건설기계, 장비 및 자재 우선 사용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 밖에도 지역 대형 건설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어려운 현실에 처한 지역 건설업계 활호 개척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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