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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복룡제./영광군 제공 |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3년 유래 없이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여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염산면 복룡제 대체취수원으로 관정을 개발했다.
또한 백수읍 대신제는 기존 방사형 관정정비와 구수제∼대신제 간 도수관로를 매설하는 등 대체취수원 확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봄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그동안 대체취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2월 말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일 백수읍 대신제에 1000톤, 염산면 복룡제에 300톤을 공급하고, 가뭄이 주의 및 경계단계로 진입할 경우 가뭄사전대비 운영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 말까지 '식수전용 전수지 신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될 경우 수원을 추가로 확보해 가뭄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뭄대비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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