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가뭄 대비 대체 식수원 확보 '총력'

  • 전국
  • 광주/호남

영광군, 가뭄 대비 대체 식수원 확보 '총력'

백수·염산지역 상수원 저수율 관심 단계 진입

  • 승인 2025-02-27 15:32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영광
전남 영광군 복룡제./영광군 제공
전남 영광군이 백수와 염산지역 상수원의 저수율(대신제 48%, 복룡제 46%)이 관심단계로 진입해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식수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2023년 유래 없이 심각한 가뭄이 발생하여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염산면 복룡제 대체취수원으로 관정을 개발했다.

또한 백수읍 대신제는 기존 방사형 관정정비와 구수제∼대신제 간 도수관로를 매설하는 등 대체취수원 확보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봄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그동안 대체취수시설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2월 말부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매일 백수읍 대신제에 1000톤, 염산면 복룡제에 300톤을 공급하고, 가뭄이 주의 및 경계단계로 진입할 경우 가뭄사전대비 운영계획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2026년 말까지 '식수전용 전수지 신설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완공될 경우 수원을 추가로 확보해 가뭄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뭄대비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안정적으로 상수도 공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1314191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정동 쪽방촌 개발 올해 속도내나…LH "연내 기본조사 재개 계획"
  2.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GB 해제에 배후 주거지 도안신도시 힘받나
  3. [사설] 헌재, 국가적 혼란 줄이는 결정 내려야
  4. 대전 교내 성비위 근절 위해 예방교육 강화 "인식 개선이 우선"
  5. [사설] 대전 '이스포츠' 중심에 설 수 있다
  1.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2월 정례회]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집중보도로 지명 지켜내" 호평
  2. 대전 의약품 제조공장에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3. 세종시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 5년 만에 단체협약 타결
  4. 충청광역연합의회, 행정수도 지위로 초광역 선두주자 노크
  5. 서산·당진·서천,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헤드라인 뉴스


李, 조기대선 가능성에 "충청 도전해야" 직접출마도 시사

李, 조기대선 가능성에 "충청 도전해야" 직접출마도 시사

이장우 대전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선고를 앞두고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김태흠 (충남)지사든 이장우든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최근 중도일보와 만나 조기대선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면서 당내 경선 출마 가능성도 열어놨다. 그의 이런 발언은 여당 지휘부가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도 물밑에서 조기대선 준비에 돌입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실제 조기 대선 정국이 열릴 경우를 대비해 지역 이익 극대화를 위한 충청 보수진영 결집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장은 "대선링에..

3월 1일 발사 예정인 스피어엑스 발사 일정 연기
3월 1일 발사 예정인 스피어엑스 발사 일정 연기

3월 1일 발사 예정이었던 한·미 공동개발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SPHERE-x) 발사가 또 연기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우주연구원(천문연)은 스피어엑스를 탑재해 발사하는 스페이스X사의 작동 지연으로 발사 일정을 연기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 발사 일정은 미정이다. 앞서 스피어엑스 우주망원경 발사 일정은 한국시각으로 2월 28일 오후 12시 9분(현지시간 2월 27일 오후 7시 9분)이었다. 스페이스X사의 사정으로 하루 뒤로 미뤄진 데 이어 이번엔 기약 없이 발사 일정이 미뤄졌다. 스피어엑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천문연..

한화이글스 선수단 “대전 홈 팬들 새 구장에서 얼른 만나요”
한화이글스 선수단 “대전 홈 팬들 새 구장에서 얼른 만나요”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올 시즌이 펼쳐질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구장,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유니폼 등 모든 것을 바꾼 채 맞이하는 새 시즌인 만큼, 선수단 모두 올해 더 높은 곳을 향한 의지를 강력히 밝히고 있다. 한화는 올해부터 3년간의 대규모 공사 끝에 완성된 새 보금자리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시즌을 치른다. 경기하는 모습은 3월 17일 2025 한국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처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5 한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는 3월 28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유등교 가설교량 전 구간 28일 완전 개통 유등교 가설교량 전 구간 28일 완전 개통

  •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꼭 투표하세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꼭 투표하세요’

  • 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봄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