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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가 지난 26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나주시 제공 |
27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40개 부서의 부서장들이 참석해 신속집행 실적과 주요 부진 사업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1분기 신속집행 목표율 30.6%보다 4.4% 높은 35%를 목표로 설정하고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해 경제 회복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1월 초부터 선제적으로 신속집행 계획을 수립했으며 상반기에 예산의 70%를 배정하는 등 발 빠른 대응으로 1월 말 기준 전남 1위 실적을 기록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지역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행정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신속한 재정 투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라며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목표를 달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 지원 정책도 눈에 띈다. 전라남도 내 시 지자체 최초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위축된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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