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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 대상으로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려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 방안을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시민 환경해설사의 전문 해설과 탄소 중립교육 전문 강사가 함께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행사에 참가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시설에 대해 알게 되었다"면서 "이러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청라, 송도 자원순환센터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4일 개관 예정인 남항 물홍보관의 환경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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