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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노씨 안음공파종중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선조들의 위업을 기리고 지역 교육 발전 물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후손들이 뜻을 모은 것이다.
장학회는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노 회장은 "후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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