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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27일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시는 다문화가족에게 유용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으며, 공주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족이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공주시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신규 사업인 다문화 학생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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