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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권익증진과 능력개발, 인재양성 등 관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사업비는 1800만 원으로 비영리 법인, 단체는 최대 600만 원, 소모임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기간 내 행복돌봄과 여성청소년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양성평등을 실천할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2024년 이 사업을 통해'아빠가 차려주는 건강 한상','어쩌다 시니어 모델'등 4개 사업을 지원했다.
가사와 육아에 대한 남성의 역할을 확대했고 중년 여성의 자존감을 높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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