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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유현 센터장과 전영의·한지성·한경태·최은옥 등 4개 돌봄센터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복지센터와 각 돌봄센터는 청소년 복지·보호 지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공동 제공하고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지역 청소년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복지·보호 서비스를 확대한다.
유현 센터장은"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힘을 모아 청소년의 성장에 필요한 지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찾아가는 개인상담 청소년동반자, 현장출동 이동고민 상담소,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을 돕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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