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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협약을 체결한 14개 대학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가톨릭관동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계명대, 국립목포대, 동명대, 목원대, 부산외국어대, 서울예술대, 재능대, 전주대, 청운대, 충남,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이다.
'로컬콘텐츠 중점대학' 사업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의지와 로컬콘텐츠 개발 역량을 갖춘 대학과 협력하여, 지역기반 예비창업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7개 대학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 12개 대학, 올해 14개 대학으로 확대되며,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참여 대학들은 로컬 창업 관련 전공(융·복합학과, 부전공, 연계전공 등)에 맞춰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며, 로컬창업 실습, 시제품 개발, 창업 동아리 등 실습·체험형 비교과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로컬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소진공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의 참여확대를 통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통합세미나 및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로컬콘텐츠 중점대학이 지역 창업 및 로컬생태계 조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아 창업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지역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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