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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안전지킴이란, 평소 봉사에 열의가 있는 은퇴한 노인 전문인력 등을 선발한 후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에 배치하는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 52명은 선발위원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서류·체력·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돼 논산 관내 23개 초등학교 주변으로 배치돼 3월 4일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유동하 경찰서장은 “아동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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