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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은 재단법인 농협재단의 후원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논산시 관내 다문화, 조손, 한 부모 농업인 가정 자녀(초·중·고등학교 재학 중 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지역농협을 통해 지원된다.
논산시 농·축협은 농업·농촌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차세대리더 양성을 위해 다문화 희망 장학생, 인재육성 장학생 등 매년 2억여원의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완 지부장은 “이번 장학금이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희망을 품고 큰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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