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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2013년 청소년문화의집으로 개관해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정보, 문화, 예술 중심 활동을 제공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동아리는 댄스(청미 스트릿), 밴드(youth), 스포츠(방카민턴), 봉사(모두떠) 등 4개 분야에 총 4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동아리 인준서 수여, 동아리 연간 운영계획 및 활동 안내, 동아리별 정기회의 등이 진행됐다.
동아리들은 올해 청소년 행사 축하공연 및 체험부스 운영, 자원봉사 등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청소년미래센터 관계자는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특기와 적성을 개발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축제 등 행사에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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