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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3월 1일부터 운영<제공=밀양시> |
공단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월 27일 전문 인력 22명을 신규 채용했다.
이날 공단 본부 소회의실에서 소각시설 담당 신규 직원들의 임용식이 진행됐다.
직원들은 선서를 통해 시설 운영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공단이 수탁받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은 하루 78t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이 시설은 연소가스 처리설비와 악취 제거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시민 편의와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경민 밀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소각시설 위탁 운영을 통해 폐기물 처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져 밀양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위탁 운영으로 생활폐기물 처리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밀양=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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