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농업인과 유관기관 및 공사 담당자 등 총 10명이 참석해 청년농업인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청년농업인 농지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농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간담회 시간도 함께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지사는 올해부터는 청년농을 대상으로 선임대후매도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 초기자본 확보가 어려운 청년농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서봉수 논산지사장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이 성공적으로 영농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소통간담회를 계기로 농업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2월 28일까지 ‘2025년 선임대·후매도사업’의 1차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포털(www.fbo.or.kr) 또는 농지은행상담센터(1577-777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