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는 2023년 산림조합 경영 종합평가 경영 우수 조합 선정에 이어 2024년에는 전 임·직원이 투철한 사명감과 협동 정신으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결과를 인정받아 이룬 값진 결실이다.
신현호 조합장은 “2년 연속 수상은 2,200명 조합원의 깊은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이기에 조합원과 산주, 임업인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협동 조합의 역할 수행에 온 힘을 다하고 조합원 및 산주,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숲은 국민의 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가장 든든한 자산이며 숲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산림조합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기에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속 가능한 미래의 자원임을 인식하고 모든 국민이 숲을 잘 가꾸고 보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숲의 소중함을 인식해 봄철 산불조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건조한 날씨의 봄철 산불 예방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