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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전경 |
괴산호국원은 먼저 이날을 기념해 청주소년원과 협업해 26일 소년원 내 전시공간에'태극기, 시간을 걷다'주제 20점의 태극기 사진전을 열었다.
호국원의 이번 전시는 소년원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기억하고 감사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3월 5일까지 진행하는 사진전에서는 태극기가 현재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우리 국민의 희로애락이 담긴 역사적 현장에 함께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전시물은 국권수호운동(구한말) 데니의 태극기, 독립운동(일제강점기) 임시의정원 태극기, 조국수호운동(6·25전쟁) 학도병 서명문 태극기 등의 시간순으로 관람하면 된다.
이와 같이해 괴산호국원은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 릴레이 행사도 진행한다.
참배단은 3·1운동의 대표적 여성 독립운동가인 유관순 열사의 초혼묘를 찾아 참배하며 3·1운동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고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정신 계승을 도모한다.
참배 후에는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해 출생과 성장, 3·1운동,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옥중투쟁과 순국 등 생애와 역사에 대해 배우며 유관순 열사의 불꽃 같은 삶 속에 녹아있는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긴다.
이어 천안독립기념관 제3관'겨레의 함성'을 찾아 3·1운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용 원장은"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해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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