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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행사 단체 사진(좌측에서 네번째 이명수 이사장) |
K-Venture Partnering Conference는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과 일본 제약기업의 공동 연구 개발 기회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 일본 iPark Institute(대표 후지모토 토시오, 이하 'iPark')와 KBIOHealth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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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부스 방문 사진(가운데 이명수 이사장) |
주요 내용은 국내 벤처기업 IR 피칭, 참여 기업별 파이프라인 홍보를 위한 별도의 포스터세션, 한-일 기업 간 1:1 파트너링, 일본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의 의약품 규제 세미나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명수 이사장은 "바이오헬스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이번 행사가 한일 간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첨단의료산업의 중심에 KBIOHealth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BIOHealth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5'에 iPark와 공동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오송=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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