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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체 대상 학교는 3월 예정인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를 비롯해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급 증설 학교, 10년이 넘어 교체가 필요한 학교로 각각 초등학교 16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11교다. 지원 규모는 책상과 의자 4212쌍, 사물함 2717개다.
대상 학교는 학교 실정과 학생 체형 등을 고려해 적정 규격의 책걸상과 사물함을 자체 구입할 예정이다.
조광민 대전교육청 시설과장은 "쾌적한 교실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후 책걸상과 사물함 교체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제일 많이 접하는 책걸상과 사물함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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