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전사랑메세나(대표 김진혁)기자단이 모였다.
2월26일 오전 11시30분 둔산동 자유대반점(대표 서현경)에서 대전사랑메세나 기자단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서현경 자유대반점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대전사랑메세나에서 함께하며 이겨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힘든 시기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는 “오늘 모임은 소상공인 활성화와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하는 자리로 자유대반점 서현경 대표님과 둔산반점 서경석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미혼모센터에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혁 대표는 이어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대표님들과 대전사랑메세나 기자단, 그리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저희 비영리민간단체 대전사랑메세나는 지난 2월20일 각 기관장님들과 단체장님들, 300여 명의 회원님들을 모시고 신년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2025년도 비전과 계획을 전했다”며 “올 한해도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돕는 일, 소상공인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미혼모 센터에 생필품을 사서 전달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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