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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연 대변인 |
문 대변인은 27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걷는 동행정치를 펼치고 법조인으로서의 역량을 십분 발휘해 대전시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오직 시민을 위한 의정, 시정, 구정이 될 수 있도록 조국혁신당과 문수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9대 대전시의회는 상대적으로 직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이 줄어들었다"며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인적 쇄신을 강조했지만, 오히려 양당의 정쟁에 시정의 질은 낮아지고 시민들은 지쳐있는 상태"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 조국혁신당 문수연이 새로운 정치의 쇄빙선이 되겠다"며 "법조인으로서의 역량, 조국혁신당의 행동하는 정치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귀기울여 듣고, 기성 정치인들이 놓치고 있던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궐에 따른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선 "민생이 촉각을 다투는 현 시국에선 남은 1년의 임기 동안 일을 배울 사람이 아닌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저는 그동안 변호사로 활동하며 지자체 자문역을 수년간 맡아 왔다"고 강조했다.
문 대변인은 "여전히 차가운 바람이지만, 어느새 그 속에서 봄기운이 느껴진다"며 "탄핵의 겨울을 지나 꽃피는 봄을 기대해 본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30대 여성 변호사인 문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정치아카데미에 참여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전시당 대변인과 원내대표인 황운하 의원의 정책특보로 활동해왔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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