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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전경 |
우선 대전·세종·충남지역 3·1절 기념식은 대전시(대전시청 대강당), 세종시(세종시청 여민실), 충청남도(충남도청 문예회관), 충청북도(청주 예술의 전당) 각 시·도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보훈청은 3·1절 계기 문화와 재현행사를 위해 3월 6일에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공원, 충남최초독립운동선양회 주최), 3월 14일 오전에는 2025 유성장터 만세운동 재현행사(유성의병사적비 앞 유성장터, 유성문화원 주최), 오후에는 제22회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 행사 (인동 만세로 광장, 대전동구문화원 주최)를 한다. 4월 1일에는 두계장터 4·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계룡시 두마초등학교, 계룡시두마면주민자치회 주최)를 할 예정이다.
서승일 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인 만큼, 선열들이 이룩한 광복이라는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억하고 존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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