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도내 2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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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도내 2위 달성

재난대응 역량·국민행복소방정책 등 3개 분야 11개 지표 평가
김영배 서장 “군민 안전 최우선, 다양한 시책 지속 추진”

  • 승인 2025-02-27 11:0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0250227)부여소방서, 소방관서 종합평가 '2위' 달성
부여소방서(서장 김영배)는 20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도내 16개 소방서 중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최상의 도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3개 분야 11개 지표를 바탕으로 관서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항목에는 중점비위 근절, 소방 관련 자격 취득, 국민행복소방정책, 재난상황관리 등 다양한 지표가 포함되며, 부여소방서는 전반적인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 국민 안전 정책 수행, 소방 공무원 역량 강화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부여소방서가 일상 속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군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영배 부여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직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더욱 다양한 소방 시책을 추진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소방서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소방 안전 정책을 마련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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