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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체부와 대형한류종합행사 관련 감독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천안시 관계자 등 10여명은 박람회 개최 장소인 독립기념관 등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2025 천안 K-컬처박람회가 문체부의 한류종합행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는 문체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류 문화 콘텐츠 기획과 글로벌 K-POP 공연 등을 강화해 한류종합행사와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덕희 K컬처박람회추진단장은 "문체부의 컨설팅을 토대로 완성도 높은 행사를 준비하고, 2025 천안 K-컬처박람회를 한류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K-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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