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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아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결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2025년 한 해의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춘면은 충청북도, 경상북도, 강원도 세 개 도가 접경하는 지역으로, 예로부터 활발한 상거래가 이루어진 곳이다. 특히 영춘면 장날(매월 3일과 8일)은 충북뿐만 아니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강원 영월군 상동면에서도 상인과 주민들이 모여드는 큰 시장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상가 번영회는 지역 경제 발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장석재 상가 번영회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바탕으로 화합과 결속을 다질 수 있었다"며 "비록 과거와 같은 번영을 누리기는 어렵지만, 새로운 활력을 찾아 올 한 해 동안 소통과 화합, 발전을 키워드로 삼아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가 번영회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화합 한마당이 단순한 친목 행사를 넘어, 영춘면 상가 번영회의 단결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 경제 회복의 희망을 밝히는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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