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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청사 전경 |
해당 프로그램은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안심마을 주민 120여 명을 위해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책가방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26일 백곡면에서 첫 책가방 증정식을 가졌으며, 27일은 진천읍, 오는 5월과 6월에는 문백면과 이월면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단순한 만들기 작업이 아니라, 한분 한분을 위해 개성을 넣은 가방을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고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치매예방교실에 가방을 메고 다니시면 뿌듯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나이대의 사회 주체를 동참시키려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학생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치매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프로그램은 치매로 진단받거나 치매 고위험군을 제외한 만 60세 이상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미술, 음악, 운동, 원예, 아로마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진천군 치매안심센터(043-539-8784)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박종국 기자 1320j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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