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초등 신설학교 개교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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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초등 신설학교 개교 추진상황 점검

  • 승인 2025-02-26 16:53
  • 김성현 기자김성현 기자
★충남교육청 전경사진(무궁화 화원 포함)
충남교육청 전경
충남교육청은 26일 올해 새롭게 문을 여는 초등 신설학교 3개교를 방문해 개교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충남교육청은 신설학교인 아산월천초등학교, (당진)혜성초등학교, 계룡대실초등학교의 지역적 특성과 학교 현황을 고려한 개교 준비 사항을 살펴보고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개교 추진과 관련한 나이스 ▲교직원 인력배치 ▲교실과 급식실 ▲학습준비물과 사물함 비치 ▲교구와 시설관련 정비 현황 ▲추진단의 효율적 업무처리 방안 등이다.

충남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업무지원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각 부서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정은영 초등특수교육과장은 "신설학교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와 적극적 추후 관리를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신설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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