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진 한동대 교수와 함께하는 별찌인문교실은 주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에 진행되는 취미교양수업이다.
8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AI와 문화를 결합해 AI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미술, 영화, 음악 등 각 예술 분야에 AI가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를 배우고 직접 실습 해보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AI를 처음 접하는 초급자에게도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AI 기술을 소개한다. 평소 AI에 관심은 있지만 낯설게 느껴졌던 수강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 별찌인문교실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 코너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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