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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
권 위원장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충청·호남권 광역·기초의원 연수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의 이런 발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변론이 모두 종료된 뒤 다음달 중순 께 최종 선고만을 남겨 놓으며 정국 불확실성이 가중된 가운데 당의 단합을 주문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십자포화를 날리기도 했다.
그는 "정국이 정말 어수선하다. 국정 운영도 대행의 대행 체제로 그야말로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과 같다"며 "입법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이재명의 사법 리스크를 벗겠다고 법 위에 군림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하려는 세력이 말 그대로 활개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권 위원장은 "단합된 모습으로 국민들께 우리의 정책과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고 이를 하나하나 실천해 나감으로써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단단한 신뢰를 받아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앙당도 민생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며 "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욱더 귀를 크게 열고 더 꼼꼼하게 지원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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