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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손철웅 미래전략산업실장, 정태영 체육건강국장. (사진= 대전시) |
손 실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대전고와 성균관대를 나와 지방고시(4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대전시 정책기획관, 환경녹지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특히 지역 체육 발전과 저변 확대와 촘촘한 보건 의료 정책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면서 시민 건강 보호 등에 노력해 온 인정받아 승진대상자로 발탁됐다.
손 실장 승진으로 빈 자리가 된 체육건강국장에는 정태영 전략산업정책과장이 승진 기용됐다.
대성고와 충남대를 나온 정 국장은 시 소통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버스운영과장 등을 거치면서 공직 경험을 쌓아왔다. 반도체과장 재직 때에는 양자센서 산업 활성화 등 지역 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이날 또 과장급(4급) 2명에 대한 승진 전보 인사도 했다. 김지윤 기자
다음은 인사명단.
◇ 실장급(2급) 승진
▲미래전략산업실장 손철웅
◇ 국장급(3급) 승진
▲체육건강국장 정태영
◇ 과장급(4급) 승진
▲ 보훈정책추진단장 임진숙
◇ 과장급(4급) 전보
▲ 전략산업정책과장 유호문 <이상 2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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