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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충파크골프장<제공=사천시> |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던 시범운영은 2월 28일 종료된다.
시는 휴장기간 동안 잔디 배토작업, 그린정비, 안전그물망 보완 설치 등 코스별 시설물 점검과 함께 보수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을 통해 제기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예약시스템 등 운영상 문제점도 개선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모충 파크골프장은 송포동 산 165-1번지 모충공원 내에 위치해 있다.
부지면적 6만8292㎡에 3개 코스 27홀 규모로 건립됐으며, 3개 코스의 총길이는 1796m 전후다.
경사, 마운딩, 벙크 등으로 코스 난이도를 조정했으며, 각 홀 중간에는 각종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계절별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파크골프장 중간지점에는 사계절 물이 흐르는 계류를 설치해 청량감을 더했다.
골프장 내 관리 도로를 잔디로 조성하는 등 친환경적인 공간 조성에도 신경을 썼다.
동호인의 수요 충족과 하절기 더위를 피해 운동할 수 있도록 정자, 파고라, 쉼터 등을 설치했다.
여름철 잔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스프링클러도 골프장 주변 곳곳에 마련했다.
관리동 1층에는 관리실, 휴게공간, 화장실을 갖추고, 2층은 아름다운 낙조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시설을 마련했다.
박동식 시장은 지난 22일 파크골프장 임시 휴장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했다.
이용자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이용객이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구장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휴장 실시에 따른 이용객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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