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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을) 강명구 의원이 윤대통령 탄핵 기각을 외치며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강명구 의원실 |
강 의원은 "헌법수호에 있어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증인신문을 일방적으로 막고, 방어권마저 박탈하는 것을 국민 모두가 지켜봐 왔다"라며 "이것이 과연 헌법정신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신중하고 공정하게 진행되어야 할 대통령 탄핵심판이 졸속심리 불공정 재판으로 헌재를 불신하는 국민 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헌재의 권위와 신뢰가 일부 재판관들 스스로에 의해 무너지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
강 의원은 이날 "헌법재판소는 최종적인 헌법적 판단을 내리는 기관이기 때문에 그만큼 공정성과 객관성이 중요 하다"며 "정치적 편향적 판결이 아니라 헌법정신과 법리에 맞는 신중하고 공정한 심판을 촉구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경북 국회의원 가운데 1인 시위가 첫 사례인 탓에 대경 지역 시·도민 관심이 모아 지고 있다.
구미=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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