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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시설물 및 이전할 사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대전관광공사) |
이날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교량이 붕괴로 인명피해도 발생하고 동절기 해빙기를 맞아 운영시설물과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실시했다. 5월에 이전할 사옥도 방문해 공사현장을 둘러봤다.
겨울 동절기 결빙됐던 시설물이 해빙기를 통해 시설물 붕괴와 균열, 전도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음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윤성국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지반과 시설물이 약해져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특별점검에 나섰다"라며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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