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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금 의원 발의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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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원 의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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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용 의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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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회 폐회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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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안 사진 |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대비 272억 8,662만원이 증가한 9014억 5827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1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김태금 의원(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이길원 의원(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임종용 의원(다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가결됐으며,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주요 안건 심사와 조례안 처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311회 임시회는 3월 예정이던 추경안 심사를 앞당겨 회기를 진행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예상되며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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