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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 강좌 수강신청은 내달 4일 오전 9시부터 서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서구평생학습관 강좌는 구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관 일반운영시간 내, 수강이 어려운 직장인들도 학습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저녁·주말 강의를 확대한다.
주요 야간 강의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부동산',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스로 통증관리', '퍼스널 브랜딩(나만의 매력 찾기) 강의', '도심 속 러닝(달리기)' 등이 개설된다.
서구평생학습관 강좌는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 및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학습관 관계자는 "서구 복지어울림센터로 평생학습관이 확장 이전하며 구민들이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라며 "강좌 확대와 함께, 저녁에도 열린학습 공간과 스마트도서관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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