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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까지 총 67회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 농기센터는 가장 우선적으로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점검 등 안전교육을 펼친다.
또한 경운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수리해 농업인들의 차질 없는 적기 영농을 돕는다.
특히 농기계 수리에 있어 소모성 부품(오일류) 등은 무상 지원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 드린다.
김덕태 소장은 "농기계는 올바른 관리와 안전장치 부착이 필수"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농기센터는 2024년 순회 교육에서 경운기 323대, 관리기 234대, 이앙기 4대, 예취기 875대, 분무기 147대, 기타 61대 등 총 1644대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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