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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하대동문장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두한 동문장학회 이사장 겸 인하대총동창회장, 장석철·강일형·한진우 전 총동창회장, 심규만·이헌언·김광석·여철모 장학금 수여자를 비롯한 동문 선배, 김웅희 대외부총장과 교무위원, 재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종류별로 동문 선배와 장학생이 테이블에 동석하고 수여자와 수혜자 소개에 이어 장학증서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계곤란학생을 우선지급 대상으로 하는 총동창회 동문장학금은 신입생장학금, 우남 이승만박사장학금, 김창만장학금, 최승만·배학복장학금(인하대 2대 학장 부부), 만미장학금(동문 1호 커플), 김현태등불장학금, 여정장학금, 변호산장학금, 토목후배사랑장학금, ROTC동문회장학금 등 90여개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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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재)인하대동문장학회 이사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장학금 수여자들/제공=인하대총동창회 |
김두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동문들께 깊이 감사하며, 민족의 대학으로 출발한 명예로운 인하역사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은 선배들의 고귀한 후배사랑을 기리며 계승하고, 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고, '인하영광'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웅희 대외부총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답고 뜻깊은 장학금은 인하대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다. 앞으로도 첨단과학기술의 배양과 핵심 인재를 배출하는 산실로서 인하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장석철(금속 71) 명예회장은 "후진육영의 벅차고 감동스러운 자리이다. 장학생들은 선배들의 고귀한 정성을 받아 본인의 발전에 힘쓰고, 사회에 진출한 후 후배에게 이어주는 훌륭한 선배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남이승만박사장학금' 수혜자 임헌제(의학 3) 학생은 "민족의 대학으로 출발한 선배님들의 숭고한 사랑에 감사하며, 학문과 진리 탐구에 매진해 사회적 가치창출에 힘써 사회에 환원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문사랑김두한장학금' 수혜자 조시원(문화콘텐츠 3) 학생은 "선배님들의 소중한 헌신과 나눔의 가치를 가슴 깊이 새기며, 제가 배움을 통해 성장한 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하대총동창회는 1972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해, 1990년 체계적이고 투명한 장학금 관리를 위해 (재)인하대동문장학회를 설립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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