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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24일 회의실에서 조광희 부군수 주제로 산불대책 점검회의를 계최했다 |
군 관계자들은 본격적인 대형산불 조심기간이 시작되기 전 산불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24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조광희 부군수를 비롯해 산불 관련 실·과장 및 읍·면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건조한 날씨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산불 감시원 운영, 산불진화장비 관리실태 점검, 산불취약지역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확인, 산불예방 홍보 등의 주요 사항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읍·면에서는 마을 방송을 활용한 홍보와 명예산불감시원(이장)의 예찰 활동 강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조광희 부군수는 "산불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각 실과의 준비 태세와 유사시 출동할 수 있는 읍·면 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군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내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조 부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산불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산불대책 점검회의는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이어지는 대형산불 조심기간을 앞두고 이뤄졌다. 홍성군의 이러한 선제적 대응은 산불 'ZERO화'를 목표로 하는 군의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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