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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선 대상 지역은 ▲강화군 유성아파트 앞 삼거리 ▲중구 KCC스위첸아파트 앞 사거리 ▲동구 방축삼거리 ▲미추홀구 남부역 삼거리 등 4곳 ▲연수구 먼우금사거리 등 2곳 ▲남동구 길병원사거리 등 2곳 ▲부평구 동소정사거리 등 4곳 ▲계양구 신대사거리 ▲서구 심곡삼거리 등 3곳을 포함한 총 19개 지점과 남동구 소래대교에서 소래포구 사거리까지의 0.6km 도로구간이다.
해당 지역들은 최근 교통사고 자료 분석 결과, 도로환경을 개선하면 사고 발생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 곳들이다. 인천시는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선정, ▲교통안전시설 정비(노면표시, 교통표지, 신호등) ▲신호체계 변경, 횡단보도 이설 ▲교통섬 및 도로안전시설 설치 ▲회전교차로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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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개선사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20개 지점을 조사한 2023년에는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49건에서 172건으로 31.1% 감소했으며, 11개 지점을 조사한 지난해에는 140건에서 86건으로 38.7% 줄어드는 등 사고 예방 효과가 확인됐다. 이에 인천시는 지속적인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종원 시 교통안전과장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올해 3월부터 설계를 시작해 5월 착공 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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