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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
엘에스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산업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에 걸쳐 13개 법인과 14개 지사를 두고 있다. 세계적 기술력 또한 확보해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스마트에너지 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올해 말까지 부산사업장 초고압 생산동 옆 약 4000평 규모의 유휴부지에 1008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증설하고 진공건조 설비(VPD) 2기를 증설해 조립장과 시험실, 용접장 등 첨단 생산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기존 연간 2000억원 규모였던 생산능력을 700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33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엘에스일렉트릭 부산사업장은 2011년 국내 처음으로 고압직류송전(HVDC) 생산기지를 구축해 본격 가동을 시작한 이후 지역기업들과 상생 협력하며 생산량 대부분을 해외 수출에 주력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성장해 왔다.
오재석 엘에스일렉트릭 사장은 "지역의 인재 채용은 물론 지역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증설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제에 든든한 기둥이 돼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규제개혁에 힘쓰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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