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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신편입생 입학식 사진. |
이날 행사에는 신·편입생과 학부모, 윤승조 총장, 총동문회장, 보직교수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 앞서 오전에는 신입생들의 원활한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윤승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새로운 120년을 이끌어갈 주역이며,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취가 우리 대학의 미래이자 대한민국과 세계의 변화를 이끄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5학년도 신입생 중 사회과학대학 항공운항학과 신관후 학생이 전체 수석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총동문회장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신입생들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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