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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자녀와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 기념촬영모습./부산항만공사 제공 |
해당 봉사에는 BPA 직원 및 자녀 등 총 20명이 참여해 서울우유치즈가 기부한 연유를 활용해 만쥬 400개와 식빵 150개를 만들어 부산 남구 소재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 및 중구 소재 희망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밝은누리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 빵은 해당 권역 전체 아동센터에 배분해 더욱 많은 아이들에게 나누어질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BPA가 공공기관으로서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가족참여, 지역소재 대학생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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