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일, 이기복 센터장은 (가칭)정약용공원 조성 사업(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다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다산역 환승주차장 건립, 미금로(중로 1-302호) 확장공사 등 다산1동 15개 주요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했다. 해당사업에는 직. 간접 사업비 포함 3조 1,50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앞서 다산동 인공암벽장 설치 사업 설명회(1월 6일), 왕숙천 스윙교 임시개통 현장설명회(1월 21일),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지금. 도농 재정비촉진지구 및 존치관리 10구역 국가시범지구 설명회(2월 18일) 등 사업 담당 부서가 해당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다산1동으로 찾아와 설명회를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주요사업 홍보를 위해 노인회를 시작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별 회의에서 센터장이 직접 PPT를 활용한 '찾아가는 주요사업 주민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또 센터 내 엘리베이터 게시판을 활용한 보도자료 홍보와 민원실 내 IPTV를 활용한 영상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밀착형 홍보를 꾸준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다산1동은 다산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변화들이 1등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김호영 기자 galimto2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