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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청년이 모이는 희망의 공간 "청년꿈터" 선정<제공=창원시> |
'청년꿈터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 청년들에게 임대료·운영비·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에게 무료 공간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 과정에서는 담당 공무원의 현장 실사와 수행능력 평가를 거쳐, 11일 열린 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현 가능성, 예산 집행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지역별 고득점순으로 ▲창원 1개소 ▲마산 2개소 ▲진해 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청년꿈터로 선정된 공간은 ▲창원 '티하이하우스' ▲마산 '콘텐츠잇다', '스페이스하비' ▲진해 '몸부림'이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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