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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복지환경국 직원들이 올해 김천상무FC의 승리를 기원하며 티켓북 구매 릴레이에 나섰다. 김천시 |
이번 티켓 북 구매 릴레이 참여 인증식은 시청 내 여타 부서와 시민 각계단체들의 릴레이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 직원들은 이날 "많은 시민이 프로축구경기를 관람하고 뜨거운 응원으로 선수단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라며 "김천상무FC의 12번째 선수라는 마음으로 경기를 즐기고 응원 하겠다"라는 결의를 다졌다.
김훈이 시 복지환경국장은 "우리 국 직원 모두가 김천상무FC 축구단의 승리를 응원을 하겠다"라며 "현안 업무에 노고가 많은 직원 모두가 축구경기를 즐기면서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친목 도모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상무FC의 2025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3월 16일 광주FC와의 첫 대전으로 서막을 열게 된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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