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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 있는 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등을 고려해 4월 11일 합격자를 군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근로 분야는 데이터베이스 구축, 도서관 등 서비스, 환경정화, 방역 안전관리 및 기타 등이다.
선발된 근로자는 4월 14일부터 7월 19일까지 3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 등 조건은 시급 1만30원, 주휴·연차수당 지급, 4대 보험 가입 등이다.
한편 금산군 공공근로 사업은 총 4단계로 나눠 3개월 단위로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 공공근로는 지난 1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 중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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