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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 소장은 1996년 7월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후 2011년 농촌진흥청으로 자리를 옮겨 기술보급, 지역개발, 재해대응, 감사, 국제기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29년간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박 소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협력하고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후변화와 디지털 농업 시대에 맞춰 농업 혁신을 선도하고,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박 소장의 지도 아래 스마트 농업 확대, 기후변화 대응 기술 보급,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농업 혁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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