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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대에 조성되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예상 조감도. 제공은 대전시 |
25일 국토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거쳐 국가·지역 전략사업 GB 해제 15곳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2월 민생토론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계획을 밝히면서 추진됐다. 비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자체 추진하는 지역 전략사업을 대상으로 그린벨트 해제 가능 총량을 줄이지 않고 해제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지역전략사업에 6개 권역 33곳 사업 신청서를 받았다. 대전은 4건, 부산권 6건, 대구권 3건, 광주권 6건, 울산권 5건, 창원권 9건이다.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곳은 대전권 1곳, 부산권 3곳, 대구권 1곳, 광주건 3곳, 울산권 3곳, 창원권 4곳이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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