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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경북도의회) |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경산 성암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준비 상황에 대해 현안 보고를 받으며 해빙기 시설물 안전, 학교 앞 교통안전, CCTV 작동 현황, 등하교 안전 체계 등 전반에 걸쳐 도 교육청과 합동 점검을 펼쳤다.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교육위원장으로서 침통하지만 이를 반면교사 삼아 학교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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